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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동네예보, 예보대상은?…3시간·12시간 간격으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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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동네예보, 예보대상은?…3시간·12시간 간격으로 차이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부] 기상청 동네예보가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떠오르고 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동네예보(디지털예보)는 지난 2005년 10월 31일부터 시험 운영이 시작됐다.

2008년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정식 운영된 대한민국 기상청의 예보 서비스이기도 하다.

5km×5km의 격자별로 날씨를 예보해 자신이 사는 동네의 세부 날씨까지 확인할 수 있다.
북한 지역도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수치예보 모델의 결과를 통계적 모형을 이용하여 상세화하고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기 때문에 기상청의 수치예보 모델의 정확도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예보대상은 △3시간 간격: 기온, 습도, 강수 확률, 강수 형태, 풍향, 풍속, 유의 파고, 하늘 상태△12시간 간격: 강수량, 적설량 △일 단위: 최저 기온, 최고 기온 등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