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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으로 착각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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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아시아나 항공사 승무원으로 착각한 사연?

배우 박주미는 1993년부터 7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박주미는 1993년부터 7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로 활동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박주미가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며 과거 아시아나 항공 광고모델로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주미는 지난 1993년부터 2000년까지 7년 동안 아시아나 항공사 모델을 맡았으며 “당시 많은 분들이 진짜 승무원을 모델로 썼다고 생각해 비행 중에 ‘그 승무원 데려오라’는 말을 자주 했었다”고 전했다.
박주미는 “당시 항공사 모델이던 시절 매년 국제선 비즈니스 티켓 10장, 국내선 10장을 받았다”며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해당 티켓을 모두 사용하지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주미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