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일은 2018년 11월 4일 새벽 2시 30분에 별세했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신성일은 60-70년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배우다.
대한민국의 연예인.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로 활동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1937년 5월 8일 대구에서 아버지 강병오와 어머니 김연주 사이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했다.
본명은 강신영이었으며, 데뷔할 때 신상옥 감독이 지어준 '신성일'이라는 예명을 썼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면서 본명 자체를 강신성일로 개명했다.
최근 2017년, 폐암 3기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생존률은 40%였다고. 2018년 3월에 '사람이 좋다'에 방송에 따르면 다행히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었으며 또 10월 말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건장함을 보여주는 근황이 전해졌다.
.미남으로 소문난 그는 맨발의 청춘에서 호흡을 맞춘 엄앵란과 결혼했다.
이후 불륜내용을 담은 자서전이 논란을 일으켰다. 한 방송 인터뷰에서 그간의 불륜 폭로 발언이 자신의 자서전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나온 행동이었다며 엄앵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2016년 부인 엄앵란이 암치료도 극진히 간호했다. 건강프로그램 촬영 도중 유방암이 발견되어 수술 및 치료의 일련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프로에서 아내의 입,퇴원과 뒷바라지를 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