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은 세상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임산부들이 따뜻한 제주에서 힐링도 하고, 아이를 위한 선물도 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태교 패키지다.
베이비 아이러브’ 패키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바다전망 디럭스 객실과 △성인 2인 조식(1박당) △오브맘 액상분유(1박스) △스테리바틀 일회용 젖병(1세트) △웰컴 케이크 혜택으로 구성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웰컴 케이크에 레터링 서비스는 사전 예약 시에만 제공된다. 2박 이상 시 제주신라호텔 한식당 ‘천지’에서 임산부 고객만을 위해 준비한 특선 디너인 ‘산포조어’ 2인 혜택도 투숙 중 1회 제공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