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남자친구'에서 배우 송혜교가 바른 립스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송혜교가 바른 립스틱은 강렬한 빨간색 원피스, 정장을 연상시키는 체크무늬 코트 등 다양한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연일 포털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게다가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차수현 역의 송혜교가 생일을 맞자 김진혁 역의 박보검이 립스틱을 선물하며 PPL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출연작마다 입고 걸친 의상, 가방, 신발 등이 완판행진을 이어온 송혜교가 '남자친구'를 통해서는 립스틱으로 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것.
'남자친구 송혜교 립스틱'으로 알려진 제품은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스틱으로 1회 쿠바 말레콘 비치에서 송혜교는 설화수 4호 로즈레드와 59호 어템레드를 믹스해서 발랐다는 후문이다.
설화수 에센셜 립세럼스틱은 동백오일과 홍화콤플레스가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