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은 ‘맛초킹’이 솔로 귀포족들 사이에서 ‘치밥(치킨+밥)’ 치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치밥용 치킨으로 대부분이 매운맛인 반면 맛초킹은 매우면서도 달콤 짭조름해 밥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 7월에 선보인 ‘맛초킹’은 숙성간장과 꿀은 넣어 만든 소스를 발라 위에 홍고추,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이 토핑돼 짠맛, 단맛, 매운맛 등 다양한 맛을 지니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300만개 이상 팔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