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에 부족한 사회서비스의 확충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 사회적 기업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예비 사회적 기업가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KT&G 상상스타트업 캠프'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상상스타트업 캠프가 민간 주도의 사회적기업 교육 과정인 점을 높이 평가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경동 KT&G 사회공헌실장은 "KT&G는 상상스타트업 캠프의 처음 문을 연 2017년부터 지금까지 55개 팀을 배출하며 사회적기업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2020년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 내 청년창업지원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