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가 YouTube와 제휴해 실현한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첫 번째 미주공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어크, 시카고, 그리고 멕시코시티에서 약 41,000명을 동원한 그들의 분투를 전하고 있다.
독점영상으로 시작해 상세한 인터뷰와 분석이 포함되어 “모든 TWICE 멤버의 민낯을 전한다” 내용이 되는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TWICE가 발매한 적이 없는 것” 같은 새로운 시도라고 한다. 데뷔 4년 만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차트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선두를 획득한 K-POP의 뉴 리더로 성장한 그들의 그동안의 궤적도 함께 조명한다.
YouTube 오리지널에서는 K-POP의 남성 아이돌 그룹과 팀을 짠 적이 있지만, 여성그룹을 feature 하는 것은 TWICE가 처음이 된다. 현재 제작 중인 시리즈는 2020년 전반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