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차승원 " "나 외에 누군가가 잘 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이 잘 되면 좋다"

글로벌이코노믹

차승원 " "나 외에 누군가가 잘 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이 잘 되면 좋다"

이미지 확대보기
유명 배우이자 모델인 차승원이 28일 주목을 받고 있다.

차승원은 유해진과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시작해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 2002년 ‘광복절 특사’, 2005년 ‘혈의 누’, 2006년 ‘국경의 남쪽’, 2007년 ‘이장과 군수’, 2016년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콤비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힘든 시절 처음 만나서 끈끈하게 우정을 이어왔으며, 차승원은 "나 외에 누군가가 잘 되는 건 싫지만, 유해진이 잘 되면 좋다."라고 발언하며 유해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차승원의 첫째 아들은 차노아로 롤 프로게이머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