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배우 이하늬와 '비타500 로열폴리스' 광고 선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최근 출시한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의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발탁하고 첫 광고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비타민C를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이 되며 로열젤리의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향이 더해진 맛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타이틀로 제품이 지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이하늬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지친 이들에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건넨다.

광고에 앞서 광동제약은 '이하늬와 함께 하는 옥스팜 워크(OXFAM WALK)'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행사는 전 세계 빈곤층의 교육과 생계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먼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료이다"며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하늬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