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동국제약 측은 제품이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으로 이뤄졌고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도의 스틱이 포함돼 위생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오라스틱액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3병으로 분할 포장돼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구내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제품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