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모션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부위의 호주 청정램을 이탈리안 가정식으로 재해석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호주 청정램은 청정지역 호주의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된 1년 미만의 어린 양고기로 양고기 특유의 냄새가 적고 육질이 부드럽다.
여기에 버섯을 가득 품은 이태리식 양다리살 스튜와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 대표 음식인 송아지 정강이 찜 요리 '오소부코'를 양의 정강이살로 준비한 요리 등도 준비된다.
콘래드 서울 식음부서 마르코 파스콰레 (Marco Di Pasquale) 지배인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양갈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탈리안 양 요리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