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원(원장 김영현)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11월 14일까지 국민 일상 속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한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일상, 문화와 만나다'를 전개한다.
캠페인은 '문화와 함께하는 더 나은 삶'을 주제로 문화가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네이버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바탕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노인 문화복지 지원단체 등에 전달된다.
또 캠페인 페이지는 연령과 상황에 맞는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혜택을 일러스트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소개한다. 특히 '직장 문화배달' '동동동 문화놀이터' 등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