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와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개로 구성돼 있다. 노스캄 리페어는 토너, 앰플 등 6종으로 이뤄지며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딥 배리어는 4종으로 '딥 배리어 크리미 토너'가 대표 제품이며 옴므는 지친 남성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옴므에는 동아제약 대표 제품인 '박카스'의 타우린 성분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동아제약은 가수 겸 배우 설현을 파티온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나선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030세대 대상으로 파티온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파티온이 의미하는 브랜드명처럼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