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궐련형 전자담배 ‘유우40’이 블루 색상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이지만 기존의 블랙 & 화이트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전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은은한 펄감과 함께 눈에 띄는 코발트 블루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출시와 동시에 많은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과거에 비해 여성흡연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제는 궐련형 전자담배 역시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우40이 이런 시장 변화 속에서 발 빠르게 컬러 마케팅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한 여성흡연자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궐련형 전자담배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라며 “단조로운 색상보다는 한정판의 화려한 컬러감으로 출시된 제품이 구매를 자극한다”라고 말했다.
아이코스, 릴, 글로 등 다양한 종류의 궐련형 전자담배가 현재 판매 중에 있지만 디자인, 컬러감, 성능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은 적었다.
유우40은 한번 완충으로 40회 연속 흡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심플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애연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유우40은 현재 온라인 공식판매처 ‘올인어스’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품 결함 때 구매처에서 1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