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우뇌자극을 위한 문자패턴인식 솔루션이 적용된 ‘브레인나우(BrainNow)’는 우뇌 자극을 위한 언어인지 커리큘럼 컨설팅가 패키지 프로모션을 벌인다.
문자를 그림으로 인지하는 5단계 패턴인식 프로그램은 한국뉴로피드백연구소 뇌파측정 시험 결과, 우뇌 활성도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국기, 숫자, 한자 급수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뇌 성장 발달 곡선에 맞는 적절한 자극기법으로 두뇌의 효율을 높이고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는데 목적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레인나우는 현존하는 우뇌교수법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글렌도만 박사의 ‘플래시 메소드’를 프로그램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플래시 메소드는 좌뇌가 따라오지 못하는 속도에 의해 우뇌를 열게 하면서 사진 찍듯이 이미지와 패턴을 기억하게 하는 교수법이다.
브레인나우의 플래시 메소드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변화된 환경을 고려하려 카드, 책 – DVD & Mobile App – 교육 센터 등 다양한 자극방법을 설계해 뇌과학교육 콘텐츠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브레인나우는 프랜차이즈 교육센터인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를 오픈해 반포, 분당, 송파, 동탄, 대전, 고양, 대구, 송도 등 총 8곳의 가맹지사를 유치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동탄에 ‘브레인나우 스튜디오’를 오픈해 수원시와 인근 지역의 고객들에게 브레인나우의 활용법을 교육하고 보다 친근하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이 ‘브레인나우 동탄 스튜디오’에서는 재료부터 직접 제작해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프로세스 아트(한글&미술 활동) 과정과 공간지각력, 이미지 사고, 창의력 자극으로 표현 기초 근육을 길러주는 브레인 피트니스(영어&가베 활동)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