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전 점포에서 항공기를 타고 온 ‘칠레산 체리(450g/1팩, 1만4800원)’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체리는 여름철에는 주로 미국 서부 지역에서, 겨울철에는 남반구의 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에서 수입이 되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칠레산 제품은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아 경도가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맛이 달콤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첫 물량을 항공기로 운송 받아 신선함을 유지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