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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26일부터 '11월 플래시 세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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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 서울, 26일부터 '11월 플래시 세일' 전개

콘래드 서울이 26일부터 사흘간 '11월 플래시 세일'을 벌인다. 사진=콘래드 서울이미지 확대보기
콘래드 서울이 26일부터 사흘간 '11월 플래시 세일'을 벌인다. 사진=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겨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11월 플래시 세일(Flash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열리는 플래시 세일은 호텔의 객실을 투숙 당일 최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다.

투숙 기간은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연말연시 여행은 물론 내년 설연휴와 여름휴가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호캉스'를 미리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번 세일이 콘래드 서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