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2시부터 29일 오후 2시까지 열리는 플래시 세일은 호텔의 객실을 투숙 당일 최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는 이벤트다.
투숙 기간은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연말연시 여행은 물론 내년 설연휴와 여름휴가까지 미리 계획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호캉스'를 미리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번 세일이 콘래드 서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