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적정습도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미니가습기, 탁상용 가습기 등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었으며 이와 같이 미니 가습기필터 같은 가습기의 부속품의 판매량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발뮤다 가습기와 무지 가습기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발뮤다 가습기는 필터 기화식 가습기로 2개의 필터가 촉촉하고 청정한 공기를 내보내는 방식이다. 발뮤다 가습기 필터는 교체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복잡한 조작 버튼 대신 컨트롤링으로 재미있게 가습기를 작동시키며, 개개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24시간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무지 가습기는 초음파 가습기로 초음파로 발생시킨 미스트가 향을 효과적으로 확산시켜 아로마 디퓨저로 사용할 수 있으며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라이트를 켜면 은은한 불빛을 내 미니가습기 추천 제품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미니 가습기 필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슈어 가습기’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어 특별 할인 행사를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습기는 4ℓ의 대용량 가습기로 최대 48시간까지 가습할 수 있다. 360도로 회전하는 듀얼 노즐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습 방향을 조절할 수 있고 실내 건조함에 따라 분무량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다.
클래슈어 관계자는 “클래슈어 가습기는 KC 안전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아로마 디퓨저 기능과 LED 무드등 효과까지 내장되어 있어 미니 가습기 추천 제품으로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