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품보석, 블랙다이아몬드 반지 ‘오픈하트’ 출시

결혼예물 주얼리브랜드 정일품보석(jipdiamond)은 13일 블랙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오픈하트(Open Heart)’ 반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픈하트(Open Heart)’ 반지는 하트 문양이 링 전체에 연속적이며 섬세하게 작업되어 있는 블랙다이아몬드 반지이다. 핸드메이드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멜리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크며 심플한 바탕에 블랙도금이 더욱 남성성을 부각시킨다.

또 특허청 디자인 특허(디자인등록번호 제30-1021351호)를 받아 지적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오픈하트는 기본 라인형태의 반지 뿐만 아니라 고객의 요청에 따라 핸드 메이드로 변형 수정 제작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런 조치는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전문 오더 메이드 쥬얼리 매장으로 고객의 원하는 스토리를 반지 디자인에 접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데 기여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일품보석은 대구 중구 주얼리특구에 위치한 귀금속매장으로 2019년 중소벤처부에서 인증한 '100년가게(백년가게)'로 선정됐다.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이다.

정일품보석 관계자는 “신뢰성 있는 다이아몬드를 공급해 예비 부부들께 좋은 결혼예물이 되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