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스틱포 타입의 짜먹는 숙취해소제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의 주원료는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알바린농축액과 헛개나무열매 추출농축액이다. 특히 알바린농축액은 갈대뿌리줄기, 금은화, 구기자, 뽕나무열매 등 10여 개 식물성 원료를 사용, 특허 받은 제조공법(발명특허 제10-0426925호)으로 만든 성분이다.
이 제품은 물 없이 복욕 가능해 음주 전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5㎖ 용량으로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광동제약은 드링크, 젤리, 환 등 다양한 제형이 존재하는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폭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은 전국의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간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에서 제품을 2개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투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 제품은 '광동 헛개차'와 숙취해소 드링크 '광동 헛개파워'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광동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헛개 소재 라인업"이라며 "회식이나 각종 모임 등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맞아 간편하게 숙취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과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