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골프 콘텐츠 서비스를 'N골프'로 새로 단장했다.
또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N 라이브 레슨’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외 리그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투어프로와 전문 레슨프로를 섭외, 맞춤형 레슨도 제공한다.
20일 오후 1시에 오픈한 ‘N 라이브 레슨’의 첫 주인공은 최근 2020년 도쿄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박세리 프로다.
박세리 프로의 첫 레슨 이후에는 이다연, 이승현, 안신애 등 세계 정상급 프로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레슨 중 실시간 질문 댓글이 채택된 이용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N골프는 투어 내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경기 영상과 일반 미디어프로들의 영상을 추가 확보해 제작하는 한편 네이버 스포츠만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제작, 공급할 예정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