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따뜻한 겨울을 맞아 한발 먼저 봄옷 본격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는 지난 30일부터 화사한 컬러감의 봄옷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올 봄 신상인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100% ‘오가닉 코튼 니트·가디건(남성, 2만9900원)’에, 오가닉 반팔니트·가디건(여성, 1만9900)’에 선보인다. 화사한 컬러감과 레트로 무드 그래픽이 함께 있는 아동용 데일리 ‘레트로 맨투맨’은 1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2월 12일까지 ‘오버핏 레터링 맨투맨(2만5900원)’을 행사카드 구매 때 6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화사하고 착용감이 좋은 ‘여성 코튼 스판티’ 역시 행사카드 구매 때 79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데이즈 스포츠 초경량 재킷, 레깅스 팬츠 등 최대 1만 원 할인행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