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지지 않은 옷은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도 구겨지지 않은 옷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바쁜 아침에도 빠른 예열과 따로 물을 뿌리지 않아도 스팀과 다림질을 한 번에 할 수 있으며, 번거롭게 다림판을 따로 꺼내지 않아도 되어 시간 단축을 해주어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클리빙 스팀다리미는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로 45초 만에 빠른 예열이 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견고한 듀얼 지지대로 앉거나 선 자세로 작업이 편하도록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흔들림 없이 안전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보만핸디형스팀다리미는 고정클립을 사용해 간단하게 순간 분사와 연속분사가 가능하며, 강력한 스팀으로 99.9% 살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필립스 다리미는 1300W의 파워 스팀과 빠른 예열로 깊은 주름도 빠르고 쉽게 제거가 되며 옷감 손상 없는 스마트 플로우 열판으로 최적 온도를 유지하여 섬세한 옷감도 안전하게 다릴 수 있다.
다양한 스팀다리미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파헨코 스팀다리미’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업체 측이 18일 밝혔다.
이 스팀다리미는 약 25초의 예열 시간으로 동급 제품 대비 가장 짧은 예열 시간을 자랑한다. 분당 17g의 강력한 연속 스팀 분사 기능을 가져 심하게 구겨진 옷도 빠르게 다림질할 수 있으며 심플하고 유니크한 스틱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아 가방 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파헨코 스팀다리미 관계자는 “파헨코 스팀다리미는 코드선 마감을 TPE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으며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어 튼튼하고 파손의 위험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