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이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놀이기구, 견주 휴식공간 등이 들어선다. 반려견 등록을 하고, 인식표를 착용한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지난해 7월 동물보호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반려동물보호센터를 위탁 운영에서 직영으로 전환했다.
시 관계자는 "동물 보호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시민들의 협조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