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신학기를 맞아 바람막이 위크를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 부산본점 등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재목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본부장은 “백화점 주요 고객층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의 구성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바람막이와 조커팬츠, 스니커즈 정도면 힙하면서 쿨한 패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