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와 주변기기, 스탠딩책상 전문기업 ‘카멜그룹’이 방영 중인 JTBC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주연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에 제품 협찬을 했다고 6일 밝혔다.
드라마 내에서 노출되는 카멜그룹의 제품은 디지털 액자와 TV거치대로 극 중 주인공 박새로이의 중요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친구 호진과 강민정 이사 사무실, 새로이의 매장 단밤포차에 노출된다고 한다.
인테리어 TV스탠드 SB-65와 SB-75가 호진과 강민정 이사 사무실에 설치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전문직과 회사 중역인 두 사람의 사무실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이전 후 새롭게 단장한 단밤포차 내부에도 카멜 17인치 디지털 액자 PF1710IPS가 설치되어 노출될 예정이다라고 한. 매장 내부 벽면에 설치되어 매장 내 광고와 디지털 메뉴판으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멜그룹 관계자는 “카멜 디지털 액자와 광고용 모니터는 종이를 덕지덕지 붙이지 않아도 돼 깔끔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광고 영상 등 동영상 재생도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정보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USB 메모리를 단자에 꽂으면 자동재생되는 방식으로 매장 운영에 바쁜 사업주가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카멜의 광고 이미지 제작 솔루션인 ‘카멜 POP Maker’의 전송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PC나 스마트폰으로 광고 이미지 원격 전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제품의 자세한 정보는 카멜 홈페이지와 카멜마운트 홈페이지 또는 카멜몰, 카멜마운트몰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