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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출산, 나이 45세 첫딸 품에 안아 "산모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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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출산, 나이 45세 첫딸 품에 안아 "산모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최지우가 지난 16일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지우 팬사이트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최지우가 지난 16일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지우 팬사이트 캡처
배우 최지우(45)가 딸을 출산했다.

최지우는 지난 16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다. 지난해 12월 임신 사실을 알린 최지우는 최근 D라인 몸매 사진을 공개해 출산 임박을 알렸다.

최지우는 지난 7일 자신의 팬 사이트에 "코로나19로 마음 졸이면서 육아를 준비하니 새삼 대한민국의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며 "예비 엄마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자신을 보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26년차 배우다. 2002년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여배우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