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특급호텔 전용 카테고리 '프리미엄 호텔'을 오픈했다.
프리미엄 호텔에서는 야놀자가 보유한 4∙5성급 호텔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등 전문기관에서 인증받은 호텔들로 구성되며 국내 특급호텔 전체의 93% 달한다.
프리미엄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획전과 정보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갓심비 호텔 특가'에서는 전국 4∙5성급 호텔 158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야놀자가 매주 화요일 자체 발행하는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에서는 특급호텔들이 보유한 이색 레저 등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
김가영 야놀자 호텔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숙소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카테고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가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 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