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유튜브 영상이 14일 누적 조회 수 2000만 건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올해 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3차전에서 맑은 휘파람 소리와 담담한 음색으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소화했다.
이외에 임영웅이 예선전에서 부른 ‘바램’은 유튜브 조회수 889만 건을 돌파했으며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오후 8시 현재 72만여 명을 기록 중이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