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콘텐츠 회사인 ‘아트그리메’에서 에어퓨리티 공기정화 기술을 사진 작품과 결합해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담은 아트상품인 ‘항균 마우스패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어퓨리티 프리텍스는 항균, 공기정화, 탈취 기능이 적용된 물질로 각종 병원성 세균과 악취의 원인이 되는 냄새 인자들과 촉매 반응해 휘발성 유기화학 물질, 암모니아 냄새, 음식 냄새, 생활 악취 등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최고의 방법은 예방하는 것인데 실제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 중 하나로 매일 2번 이상 환기하며 주기적으로 주변 환경을 소독하는 것이 있다.
그만큼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 중 실내 공기정화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사무공간을 개선해 에어로졸에 의한 질병 전파를 차단하는 데 에어퓨리티 기술을 융합·출시한 아트그리메의 ‘항균 마우스패드’가 도움이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강희갑 아트그리메 대표이사는 2019년도부터 화환 대신 고품격 사진 액자를 선물하거나 결혼 갤러리, 장례 갤러리를 제공하는 기업인 벨라비타를 동시에 운영하며 경조사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