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3주년 특집으로 '운명커플'로 불리는 장신영-강경준 '장강부부'와 9개월 된 둘째아들이 출연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장신영의 전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신영은 2006년 11월 23살의 어린 나이에 혼전임신으로 위승철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한 아픔을 겪었다.
장신영의 전남편 위승철은 과거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를 맡았고, 소지섭의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장신영과 위승철은 2007년 4월 아들 1명을 낳았지만 금전적 문제와 성격 차이로 2009년 결별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