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명품부터 패션의류, 가방·슈즈, 뷰티, 스츠포·레저, 유아동 등 패션뷰티 전 카테고리 브랜드 총 6200여 개의 판매자가 참여한다.
G마켓과 옥션은 '쿠폰' 탭을 통해 모든 회원에게 각각 최대 20만 원, 최대 5000원 할인 가능한 15% 할인쿠폰을 매일 2장 지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할인쿠폰을 매일 4장씩 추가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행사 기간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총 42장의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탭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오늘의 플렉스 아이템’ 코너를 통해 명품, 내셔널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하루 4개씩 공개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G마켓에서 ‘셀린느 폴코백 트리오페 캔버스’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플랫슈즈’ 등 4개 상품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아디다스 CC벤트 썸머레디 CK U 운동화’ ‘안다르 에어쿨링’ 등 4개를 상품이 준비됐다. 그 외에도 남성·캐주얼, 백·슈즈, 레저, 뷰티, 키즈, 스포츠·홈트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부문장은 "지난해 패션·뷰티 빅세일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양한 상품과 강력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가치를 중시하는 플렉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명품부터 인기 패션·뷰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