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상] 설화수·토니모리·클리오 신상품 출시…키워드는 '피부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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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피부 진정 효과 탁월한 '자음생앰풀'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외부 자극으로 시달린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자음생앰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음생앰풀은 인삼에 들어있는 활성뷰티사포닌 성분 '진세노믹스'와 고농축 진생베리를 풍부하게 함유해 자극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자음생앰풀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믹스는 인삼에 들어있는 30여 가지 사포닌 중 피부에 효과적인 인삼 성분을 6000배 이상 농축한 활성뷰티사포닌이다. 진세노믹스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성분이다.

여기에 1000일간의 재배 기간 중 단 일주일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원료인 고농축 진생베리를 담았다.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피부가 예민할 때 사용하면 피부 진정과 개선의 효과를 선사한다.

사용 직전 용기 윗부분을 돌리면 진세노믹스와 진생베리 성분이 서로 섞이면서 활성화돼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지난 17일 디지털 사전 출시를 시작으로 9월부터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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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자연 유래 성분 담은 수분 크림 선봬

로드숍 브랜드 토니모리가 97%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EWG 그린등급 원료를 사용한 신제품은 수분을 품은 보성의 녹차 추출물 78%, 피부의 수분을 케어해주는 '트루바이옴'을 81% 함유했다. 너도밤나무싹 추출물과 황산앵초추출물을 담아 맑고 탄탄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이 제품은 쫀쫀한 농축 텍스쳐와 부드러운 쿨링감, 흡수 후 산뜻한 유연감을 가진 수분막 크림으로 속당김이 심한 피부, 수분 부족 지성 피부, 화장이 잘 먹지 않는 피부를 위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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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킬커버 라인 신제품 쿠션 출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쿠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뛰어난 밀착력으로 마스크 묻어남이 적은 '킬커버 픽서 쿠션'과 시카 성분으로 피부가 편안한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이다.

픽서 쿠션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 듀얼 필름 포머와 세범 컷 파우더가 마스크 묻어남 최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무너짐과 찍힘이 적으며 수분·오일 성분으로 이중 커버돼 별도의 픽서 사용 없이도 오랫동안 메이크업이 지속된다.

시카 세럼 쿠션은 피부 진정과 수분커버를 돕는 세럼이 주름과 모공 사이사이 굴곡을 가볍게 메워줘 오래도록 수분감 넘치는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은 새롭게 적용된 7각 모양의 내장 퍼프가 적용됐다. 콧망울·눈 및 주름 등 좁고 섬세한 부위까지 더욱 빈틈없는 밀착을 도와준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