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은 1963년 아차산 자락에 문을 연 후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과 힐링, 문화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국내 대표 호텔이다. 지난 2017년 1월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로 간판을 바꿔 단 후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런 워커힐은 가을이 되면 더 특별해진다. 아차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워커힐의 가을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과 힐링, 낭만으로의 여행을 가능케 한다. 특히 워커힐이 운영 중인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 잡으며 가을철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안겨준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식사까지 객실 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가을이 폴폴(Falling in Fall) 패키지' 두 종을 만날 수 있다. 폴폴Ⅰ 패키지를 이용하면 피자힐의 인기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를 테이크 아웃 해 룸에서 맛볼 수 있으며 폴폴 Ⅱ 패키지를 선택하면 룸서비스로 치맥세트가 주어진다.
비스타 워커힐의 '폴 겟어웨이(Fall Getaway) 패키지'도 올 가을만의 추억을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비스타 딜럭스룸 1박에 치맥세트 룸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한강 풍경 혹은 단풍이 물든 아차산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호캉스의 추억을 향기로 간직할 수 있는 패키지도 있다. 더글라스 하우스의 '가을 정원@더글라스 패키지'와 그랜드 워커힐의 '가을 하늘(Autumn Sky) 패키지'는 투숙객에게는 '워커힐 시그니처 디퓨저'를 증정한다. 객실에 머무는 동안 쾌적함을 더해주고 체크아웃 후에도 워커힐에서 느낀 가을 호캉스의 여운을 향기로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여기에 가을 정원@더글라스 패키지에는 더글라스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가벼운 조식, 간단한 주류와 요깃거리도 포함돼 있다. 가을 하늘 패키지 고객 역시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이용이 가능하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