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김장철 앞두고 '김치냉장고 대축제' 프로모션 진행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다가오는 김장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김치냉장고 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전자랜드는 프로모션 기간 삼성전자·LG전자·위니아대우의 김치냉장고를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1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00만 원 이상 제품을 현대카드로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 할부 구매한 고객에게는 모델 단가 기준 최대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추가로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도 증정한다. 일부 으뜸효율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구입한 고객에게도 최대 20만 원의 추가 캐시백이 주어진다.

여기에 전자랜드는 스탠드형과 뚜껑형 김치냉장고 행사 모델을 각각 하나씩 동시 구매로 400만 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을 선사한다. 단 이 혜택은 삼성제휴카드 사용 고객이면서 두 제품을 동일 브랜드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제 사계절 가전이 된 김치냉장고지만 여전히 김장 시즌에 모든 프로모션이 집중된다. 외식이 줄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때가 많은 최근 김치냉장고가 음식 보관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