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12일 하루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최대 57% 할인

대상 청정원은 최근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네이버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12일 하루 동안 '청정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청정원의 인기 제품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할인 품목은 ▲안주야(夜) ▲원물간식 츄앤 ▲집으로ON ▲라이틀리 등의 제품이다. 스파게티소스, 리치부어스트, 즉석 카레·짜장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청정원은 이날 오후 8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라이브 커머스 방송도 진행한다. 안주야 인기 제품 11종을 최대 53%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잼라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3% 추가 지급과 안주야의 '매운껍데기' '마늘근위' 제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네이버와 잼라이브에서는 '라이브 커머스 사전 댓글 이벤트'를 열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각각 20명씩 선정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청정원 '스토어찜'과 '소식알림'을 설정하면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집콕' 생활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간편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실속 있는 혜택과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