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롭 리포트(Robb Report)'는 최근 미국에서 문을 연 호텔 중 이번 가을 방문할 가치가 높은 9개의 호텔을 소개했다.
실제 롯데호텔 시애틀은 롯데호텔이 세계 각국에서 쌓아온 경험과 운영 노하우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44층 높이 빌딩의 1층부터 16층까지 총 189개 객실을 갖췄으며 객실에서는 전면 유리창으로 시애틀의 오션뷰와 역동적인 도심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16층에 자리한 레스토랑&바 '샤롯데 레스토랑 앤 라운지(Charlotte Restaurant & Lounge)'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스파 브랜드 '비올로직 호쉐쉬(Biologique Recherch)'가 들어서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감동을 전하는 한국적 서비스를 전파해 전 세계에서 국내 호텔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