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럭셔리 '호캉스'를 위한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키지는 다양한 다이닝과 부대시설 이용 프로그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7박 연박 시 이용 가능한 패키지는 호텔의 이그제큐티브 타워 스위트룸에서 묵으며 국내 최고의 게스트 라운지 중 하나인 르 살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그니처 패키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5개 시그니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롯데호텔 레스토랑 상품권 50만 원권이 지급되고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한방 스파인 설화수 스파 혜택도 주어진다.
여기에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굿즈 2종이 선물로 증정되고 무선 VR 기기 1회 대여와 실내 골프연습장 이용권 2회가 제공된다. 그중 VR 기기는 침대에서 애니메이션, 게임, 스포츠, 영화 등 다양한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스위트룸 투숙과 풀 라운지 서비스, 각종 특전을 포함하고 있는 시그니처 위크 패키지로 해외여행 못지 않은 호캉스를 누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