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실외활동이 위축된 위기 아동을 돕기 위해 여기어때가 팔을 걷어붙였다.
여기 같이 어때는 아동복지시설에 맞춤형 실내 놀이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어때는 지난 2개월간 참가 지원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 시설을 결정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은 만 3세에서 19세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면서 "효과적인 심신 회복을 위해 시설별로 아이들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