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0일 오전 10시부터 1년 치 물량의 생리대를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드리선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된다.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TCF)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기존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상품은 ‘중형 10팩과 대형 8팩’ 또는 ‘중형 8팩과 대형 10팩’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매월 5900원 꼴로 책정됐다. 이는 기존가 대비 50%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품목을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유명 일러스트 작가인 그림비와 협업한 파우치를, 8만 원 이상 구매하면 그림비의 일러스트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유기농 생리대를 1년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