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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누가 뭐래도' 50회 나혜미, 정민아 임신에 충격…반효정, 진회장 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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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 '누가 뭐래도' 50회 나혜미, 정민아 임신에 충격…반효정, 진회장 역 합류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50회에는 보라(나혜미)가 아리(정민아)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다. 사진=KBS 1TV '누가 뭐래도' 5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50회에는 보라(나혜미)가 아리(정민아) 임신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다. 사진=KBS 1TV '누가 뭐래도' 50회 예고 영상 캡처
배우 반효정이 '누가 뭐래도'에 진회장 역으로 합류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 50회에는 보라(나혜미 분)가 이해심(도지원 분)에 이어 아리(정민아 분)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극 초반 아리 애아빠로 나준수(정헌 분)를 의심해 그의 회사를 찾은 이해심은 "그걸 왜 제가 들어야 하죠?"라며 임신 문제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는 준수 말에 분노한다.

아리와 준수가 만나는 현장에 갑자기 나타난 보라는 "수술 얘기는 뭐고. 병원 얘기는 또 뭐야?"라며 의아해한다. 보라는 아리가 임신한 줄 아직 모르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50회에는 배우 반효정이 이지란(조미령) 모친이자 김원태(서태화) 장모 진회장 역으로 합류한다. 사진=KBS 1TV '누가 뭐래도' 5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50회에는 배우 반효정이 이지란(조미령) 모친이자 김원태(서태화) 장모 진회장 역으로 합류한다. 사진=KBS 1TV '누가 뭐래도' 50회 예고 영상 캡처

이날 배우 반효정이 이지란(조미령 분)의 모친이자 김원태(서태화 분) 장모 플러스 마켓 진 회장 역으로 합류한다.

미국서 귀국한 진 회장은 사위 김원태에게 "도대체 신 부장은 왜 쫓아낸 거야?"라고 신중한(김유석 분)의 사표에 대해 추궁한다.

이지란이 긴장한 가운데 김원태는 "제 발로 사표 쓰고 나간거죠"라고 둘러댄다.

그러나 진 회장의 호출을 받은 신중한은 "김원태 상무가 재혼한 제 와이프의 전남편입니다"라고 사실을 밝힌다.

노금숙(문희경 분)은 아리가 자기 아들 나준수 아이를 가진 줄은 모르고 이해심에게 "아리는 애를 어떡하겠대?"라고 물어봐 해심을 자극한다.

한편, 나준수는 "혼자 해결하겠다고 했다면서요"라며 임신 중절 수술을 앞둔 아리를 걱정한다.

생모 정난영(이칸희 분)이 남긴 벼리(김하연 분) 임신-출산 일기를 본 아리는 임신 중절 수술을 망설인다.

보라는 아리의 건강이 걱정돼 회사로 찾아왔다가 갑자기 쓰러진 아리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하고, 아리의 임신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아리가 예고 없이 찾아온 임신을 어떻게 대처하는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누가 뭐래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