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브랜드 모아 할인가에 선보이고 쿠폰 함께 제공
![G마켓과 옥션이 패션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1010417001101021e0eaf3841f22114716206.jpg)
G마켓과 옥션은 오는 10일까지 지오다노, 휠라, 게스 등 200여 개 인기 패션 브랜드를 파격 할인 판매하는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년 트렌드를 이끌 브랜드와 초특가로 엄선된 특가 상품 등을 최대 78% 할인가에 선보이고,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최대 2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 등을 제공한다.
첫 신년 세일로 진행되는 만큼 특별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대전에 참여하는 200여 개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전 회원과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에게 제공한다. 누구나 이번 행사에서 1000원 이상 구매한 제품에 최고 10만 원까지 적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쿠폰’을 매일 3장씩 발급받을 수 있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최고 20만 원까지 할인되는 ‘최대 25% 쿠폰’을 채널별로 매일 3장씩 총 6장이 추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G마켓과 옥션의 패션관과 스포츠·유아동관 2개관에서 각각 ‘투데이 브랜드’ ‘원데이 특가’ ‘클리어런스 세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투데이 브랜드에서는 2021년 패션 트렌드를 이끌 7개의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겨울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파격가에 내놓은 원데이 특가 상품과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을 금액대별로 구분해 최대 78%까지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주목할 만하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서플라이 매니지먼트(Supply Management)부문 부문장은 “다소 움츠러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첫 할인 행사를 패션 대전으로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