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백세주, 고구마증류소주 려(驪), 명작 복분자 등 다양한 우리 술을 개발해 유통하고 있다. 특히 지역 가치와 문화가 담긴 우리술 개발을 위해 지역 농민과 합작해 농업법인을 설립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박 팀장은 "국순당은 지역 농산물로 지역 가치와 문화를 담은 우리술을 꾸준히 선보이며 농업과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우리술의 근간이 되는 것이 우리 농산물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협력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