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성과 품격을 담은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 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트에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 국가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가 높은 데일리 와인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한 몬테스로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이뤄졌으며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등도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와 전 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등도 준비된다.
나라셀가 관계자는 "모든 선물세트에는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을 함께 동봉된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