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한가인은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손수건’을 인연으로 2년간의 열애 끝에 배우 연정훈과 2005년 4월 26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4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아버지는 탤런트 연규진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