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만든 캠페인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김 대표는 사회공헌기업 ‘아름다운가게’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그리고 ‘다시 쓰는 그랩’을 다음 고고챌린지 주자로 선정했다.
또 AK플라자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에 ‘애경 숲(1호)’를 조성했고 백화점 인근 초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애경 숲(2·3호)’를 차례로 가꿨다.
AK플라자 마케팅 관계자는 “올해도 다채로운 리턴 투 그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고객이 친환경 활동에 관심을 두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