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까지 전 점에서 ‘홈 스타일링 페어’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김포공항점은 지난 2월 25일까지 주방 식기 고객 초대전을 열어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라이프’, ‘아우든’의 도자기와 식기류를 35% 할인 판매했다.
이 매장은 1775년 처음 탄생한 고전적인 디자인부터 동시대의 예술가와 협업한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수작업으로 완성한 도자기에 더해 로얄 웨딩 에디션 4종, 접시‧볼온풋‧티웨어 등 프리미엄 제품군을 다양하게 전시해놨다.
신세계 본점은 ‘Sweet home styling’이라는 주제로 오는 5일부터 10일간 라이프스타일 행사를 개최한다. 영국의 테이블웨어‧도자기 브랜드 웨지우드는 50% 특가 행사를 벌인다.
오는 11일까지 본점 7층 행사장에서 열리는 도자기 ‘야드로’의 특별 초대전에서는 ‘신데렐라의 도착’, ‘여름날의 심포니’ 등 다양한 도자기 대작을 만나볼 수 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