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KBBA)’ 침대·매트리스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시장을 선도하고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높여 소비자에게 절대적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단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포브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개최하며 소비자 직접 투표와 업계 전문가의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
시몬스 침대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몬스 만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어 침대·매트리스 부문에서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시몬스는 침대 매트리스 전 제품을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팩토리움’ 내 자체 생산 시스템을 거쳐 생산한다. ‘기본에 충실하자’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제작·공정·배송까지 품질 관리 항목이 총 1936개에 이를 정도로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 시몬스 침대는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국내 최초‧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와 특허 취득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시판 매트리스 품목 40여 종에 대한 한국표준협회 ‘라돈안전제품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실천해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도 전파하고 있다. 지난해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소방관 복지 증진과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 1억 원 상당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 세트를 전국 소방서와 소방학교에 기부했다.

지난해 8월에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에서 ‘서포트 이천’을 주제로 파머스 마켓을 열어 코로나19 확산과 긴 여름 장마로 고초를 겪는 지역 농가의 경제 회복에 일조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