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유명 가수 앨범 자켓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곡한 자신만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작품 옆에 있는 QR코드로 이용해 즐길 수 있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이번 전시는 대중에게 음악 감상의 새로운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춘천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